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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이야기/주린이의 주식공부

주린이의 답답한 주식세상, 주식용어 이게 무슨 말이야!

by 배불돼장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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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com

지난번 주식으로 처음 수익을 내본 주린이. 재밌고 뭔가 다른 새로운 세상이 온 것 같아서 주식 관련된 책도 사보고 차트보는 법들도 검색해보고 공부를 해보려고 했는데 이게 도통 무슨말들인가.. 도저히 이해안되는 글들만 써있고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하면 문장 연결이 안되는 기분만 든다.

어떤것을 시작할때에 기초,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예를들어 주식을 투자하고자 할 때에는 주식용어, 전문용어 등 용어에 관련된 내용을 먼저 알고 책이든, 온라인 검색을 할때에 조금 더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사진출처 pixabay.com

상한가, 하한가 같은 단어들은 알 것이다. 코스피, 코스닥 같은 단어들부터 뭔지도 모르는 주린이인 내가 주식을 한다고 말하고 다니지 말아야겠다는 이유가 되었고 나는 단어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무슨 공부냐 하면서 알게 될거다, 주식은 돈넣고 돈먹기다 정보를 받아라 라고 하지만 나는 누구한테 정보를 받아 수익을 내기에는 위험부담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처음 소액으로 시작할때는 모르겠지만 나 혼자 스스로 해내고 싶기에 용어부터 시작을 하는 중이다.

사진출처 pixabay.com

기본적으로 매수, 매도라는 의미는 내가 사고 판다는 말이고 ‘시가’는 9시에 주식장이 시작될때의 가격이고 ‘종가’는 15시30분 주식장이 종료되었을때에 가격인 것이다. ‘캔들’은 주가의 움직임을 봉의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이며, ‘양봉’은 주가가 시가보다 상승으로 마무리 하는 것을 봉의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이고 ‘음봉’은 반대로 시가보다 하락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식으로 정말 생소한 용어들이 많은 주식세상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랬다. 용어들부터 알고 주식을 알게 된다면, 그때가 오긴 온다면 난 주식에 승리할 것이고, 많은 이들에게 그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사진출처 pixabay.com



이미 전문투자가들은 많고 일반투자자들고 고수인분들이 많지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주식은 그 누구도 믿지 말라고 했다. 혹하지 말고 손절, 익절 잘하고 추가 투자를 하지 않도록 처음 그때 그 마음을 잃지 않도록 하자.

다음 글은 공부한 주식 용어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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