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도전기! 땡전 한 푼 없어도 가능하다!

자본주의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이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기만 하면 되고, 돈이 없어도 바르게만 살면 된다는 옛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바르게 살면서 행복해도 돈을 벌지 못하고 돈을 쓰지를 못한다면 항상 그자리에 머무는 느낌은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사실일 것이다.

글쓴이도 여러가지 알바와 직업을 가져보았다. 물론 지금 나이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나에게 맞는 일이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궁금했을뿐더러 자본주의에 맞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하는 일들까지 자격증을 취득해가면서 도전을 해보았다. 글을 쓰는 저보다도 훨씬 많은 일들을 해보셨을 것 같다. 스낵회사 박스포장 아르바이트, 짧지만 학원 과학 선생, IT기업(홈페이지 개발), 부동산 영업, 마케팅 영업, 건설 관리 일들까지 전공이었던 웹개발자까지 포기해가면서 돈을 만져볼 수 있다는 부동산 영업까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가면서 도전을 해보았다.

결과는? 뻔하다.. 어떤 직업이든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남는자만이 성공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IT를 그만둔것도 사실 후회가 되지만 평소 거짓말을 못하고 손님들에게 네네~ 하며 끌려다닌 덕분에 1년 6개월만에 부동산 영업도 그만두게 되었고 건설 관리쪽에서 일하면서 ‘디지털노마드’에 대해 접하게 되면서 실제로 도전하면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디지털 노마드란 유목민과 같다는 생각을 하면 될 것 같다. 내가 있는 곳이 일터이자 놀이터이고 언제 어디서든 작업에 필요한 휴대폰이나 노트북, 테블릿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장점과 처음 시작할때 초기자본이 들지 않는다 라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일정하지 않은 수입들이 정말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 같다.

조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어떤 직업이든 ‘독하게 끝까지 살아남아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금 이 시간부터 디지털 노마드에 도전해볼 것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격을 수 있을 수 있으니 함께 공유하며 성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pixabay.com
글쓴이 : 욜로고씨